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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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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반쪽짜리 '동물원법', 동물원 존폐 논쟁...동물원은 동물학대? 동물보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9.06 11:05















동물원, 수족관 등 동물을 수용하고 전시하는 국내시설은 100여 개에 이릅니다. 2016년 이른바 동물원법도 제정되었지만 동물원이 꼭 필요한 시설인지에 대한 논쟁은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동물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 실제로 많은 동물들이 동물원의 노력으로 멸종 직전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긍정적인 기능에도 동물원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줄지 않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동물원의 상업화입니다.

일각에서는 동물원을 유지하되 철저히 동물학 연구와 동물 보호를 목적으로만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동물원 존폐 논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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