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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영이 자사의 시공능력과 브랜드 강화에 몰두하고 있다.
그동안 시행 위주로 주택사업을 진행했지만 9월초 평택에서 공급하는 ‘비전 지웰 테라스’를 시작으로 시공까지 도맡는 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웰’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신영, 시공까지 맡아 ‘지웰’ 브랜드 강화 ‘시너지’
디벨로퍼로 시행을 주로 맡던 신영이 시공능력을 강화하면서 주택사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지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신영은 그동안 시행을 주로 맡아오면서 시공사의 아파트 브랜드와 함께 단지명을 짓고 주택을 공급해오곤 했다.
앞으로는 신영건설에서 시공까지 도맡아 진행하는 사업장 수를 확대하면서 ‘지웰’ 단독 브랜드 단지 공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사업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면서 ‘지웰’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9월초 평택에서 선보이는 ‘비전 지웰 테라스’는 신영이 시공까지 맡아 조성하는 첫 단지다.
신영 관계자는 "은평, 광교 등에서 지웰 단독 브랜드를 썼지만 직접 시공까지 맡아 단독 브랜드를 사용하는 단지는 평택이 처음"이라며 "전 사업장을 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내실 있는 사업장 위주로 스스로 시공을 해 ‘지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단독주택과 아파트 장점 결합…서비스면적만 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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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사진=신영) |
9월초 공급하는 ‘비전 지웰 테라스’는 평택시 용죽지구에 들어서는 수직형 타운하우스다. 지하 1층~지상 3·4층, 25개동, 전용면적 84㎡ A·B·C타입 총 218가구 구성된다. 신영 측에 따르면 전 가구에 테라스를 설계해 전용면적 대비 40~60㎡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일부 가구에서는 옥상 테라스와 다락을 설계하고, 반침형 공간을 제공하는 등 색다른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집 앞에는 주차장, 옥상, 테라스가 있는 단독주택형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는 동시에 아파트와 같은 커뮤니티를 형성해 외부공간을 공유한다. 단독주택처럼 층간 소음 걱정은 없으면서도 아파트와 같은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도 편리하다.
신영 관계자는 "블럭형 단독주택의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단독주택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부각시켜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10월에는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 우미건설과 함께 지웰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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