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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식(왼쪽) 동국대학교 총장이 황영욱 대아그룹 부회장과 함께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
황 회장의 기부는 불교종립대학에 대한 애착과 함께 한희원 법과대학장과의 약 20년의 인연으로 이뤄졌으며 국내의 법과대학 중 유일하게 국가정보법을 가르치는 동국대 법과대학이 국가안보법 전문가를 양성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태식 동국대학교 총장은 "모교가 아님에소 소중한 정재를 희사하신 황인찬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황 회장의 기부금이 국가안보법 전문가 양성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