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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이 지난 23일 열린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
이날 수여식에는 천장호 총장을 비롯새 대학원동문회장, 교무위원, 졸업생과 졸업색 가족 등이 참석했다.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 463명, 학점은행제에 의한 학사 44명, 석사 166명, 박사 36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 2016학년도 총동아리연합부회장을 지낸 안대황 수학과 학생과 2015학년도 광운영상방송센터 학생국장을 지낸 김영권 미디어영상학부 학생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광운대는 개교 이래 학사 5만1060명·석사 9835명·박사 1241명·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 2561명·특별과정 수료자 9942명을 배출한 바 있다.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은 "광운에서 시작한 꿈, 연구, 목표가 세상을 바꾸고 기적을 만드는 ‘나비효과=광운효과’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명품에는 반드시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처럼 졸업생 모두 각자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삶을 살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