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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24일 캠퍼스내 본관과 20주년기념관에 VR체험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사진=경인여대) |
이 체험관에는 예술의 전당 제작 컨텐츠·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스마트마이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VR컨텐츠, 박물관, 유투브 VR 동영상을 HMD(Head Maunted Dispaly)기기를 통해 VR로 감상할 수 있으며 ▲핑퐁 ▲로봇 슈팅 ▲뇌속치료 ▲비행기체험 등 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직접 방문하면 VR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용하는 학생이 많은 경우 예약이용도 가능하다.
경인여대는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세븐드림(SE7EN DREAM) VR컨텐츠를 구축하고 교육과 관광, 교육기반 게임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제공할 예정이다.
김길자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은 "경인여대 학생들을 위해 신기술을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니 개강 후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