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는 24일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산업융복합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육대) |
이번 세미나는 (사)미래창조융합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과 삼육대 주관으로 진행돼 정창덕 (사)미래창조융합협회 회장(송호대학 총장)과 김성익 삼육대 총장,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 등을 비롯한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기술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혁신적인 미래 사업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정보공유와 연구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돼 장보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과장인 ‘4차 산업과 R&D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앞서 (사)미래창조융합협회는 지난 201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산업계, 학계, 연구소가 보유한 과학기술과 사업모델을 공유해 창조적인 신사업모델·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산학연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설립돼 매년 정책포럼과 세미나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