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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이 지난 22일 열린 ‘2017학년도 2학기 전체교수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
이번 회의에는 서교일 총장을 비롯한 200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정년을 맞은 최원식 생명시스템학과 교수의 퇴임식과 우수 학술 교원 포상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신임 교수 소개와 부처별 주요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새로 임명된 신임교수는 ▲최희주 건강과학대학원 교수 ▲안욱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 ▲김규종 공연영상학과 교수 ▲이승홍 의약공학과 교수 ▲유혜연 간호학과 교수 등이다.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은 "짧은 기간 우리 사회가 많이 변화하고 있고 대학의 교육환경에 대해 사회 안팎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변화는 기회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말처럼 교수들의 노력에 맞게 변화를 주도해나가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