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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이젠 서비스 아닌 필수…한화건설, 여수 최초 전가구 테라스하우스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8.21 14:49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테라스가 최근 단지를 공급하는 데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테라스는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는 공간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이국적인 생활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

한화건설이 이번주 여수에서 선보이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도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치된다. 관광도시로 조성이 되는 데다 여수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만큼 테라스하우스의 장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 테라스하우스 ‘붐’…"이국적이고 건강한 주거생활 이미지"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던 테라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테라스가 설계돼 공급되는 단지들이 늘어가고 있다.

올해 3월 중흥건설이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공급한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에 이어 7월에는 현대건설이 송도에 선보인 2784실 규모의 ‘송도 힐스테이트 더테라스’ 오피스텔 전 실에 테라스를 적용했다. 이달 분양에 나선 두산중공업 시공, 2894가구 규모 ‘두산 알프하임’에도 테라스를 설계해 북유럽 스타일로 단지를 조성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을 어필했다.

하반기에도 테라스하우스 공급이 이어진다. 이번주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를 비롯해, 25일 중흥건설이 화성 동탄2신도시 공급하는 ‘동탄2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금호건설이 광주에서 공급하는 ‘첨단 금호어울림 더 테라스’에도 테라스가 적용된다. 9월에는 신영이 평택에서 테라스가 설계된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를 공급한다.

업계 관계자는 "널찍한 테라스와 이국적인 외관이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이미지를 주면서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주거형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 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여수 최초 전 가구 테라스 설치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타운하우스로 선보이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상 4층, 전용면적 84~136㎡ 중대형 총 4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여수 최초로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계된다. 이달 타운하우스를 공급한 후에 함께 조성하는 콘도와 오피스텔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모든 주거편의를 누릴 수 있는 힐링 리조트형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단지 내 14개의 정원을 만들고 키즈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다 여수시 웅천지구가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인 만큼 테라스하우스가 조성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이란 평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최근 테라스하우스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데다, 지역 자체가 관광특구지역이고, 기존에 테라스하우스가 없는 지역이라 차별화된 상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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