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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이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남대) |
이날 수여식에는 박사 7명을 비롯해 석사 49명, 학사 399명 등 총 455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윤신일 총장과 졸업생, 학부모, 대학 관계자와 내외빈 등 500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앞서 강남대는 사회사업 분야·특수교육, 신학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학특성화사업(CK) 웰테크(Wel-Tech) 기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에 선정됐고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복지·ICT 융합 인재양성에 앞장서기 위해 국내 최초로 복지·ICT 융합 전공을 신설한 바 있다.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은 "학위수여식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며 밝은 미래를 위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시간"이라며 "강남대 졸업생으로 자부심을 갖고 사회에 진출해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