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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예전 트랜드의 오피스룩은 화려함과 아름다움에에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 트랜드에는 무난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옷이 자리잡았다. 여성들은 블라우스, 원피스 등의 데일리룩을 선호하며, 남성들의 경우 단색의 수트나 셔츠, 슬랙스 등으로 깔끔함과 클래식함을 추구하는 추세이다.
이 가운데, ‘레스칼라’가 50벌 한정 상품으로 선정해 할인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레스칼라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 오피스룩을 다루는 30대 여성 쇼핑몰로, 섬세한 디테일의 블라우스,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팬츠, 세련된 A라인 스커트나 원피스 등을 게시하고 있다.
그 밖에 다양한 가방, 액세서리 등의 잡화류도 준비되어 있다. 오피스룩코디와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클러치, 크로스 등이 있으며, 다양한 색과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특징이다.
서비스 면에서는 패션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엘메거진’을 통해 고객의 패션을 완성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하루하루 회사에 입고 가야 할 옷들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다. 이에 착안해 직장을 다니고 있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앨매거진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앨매거진을 이용한다면 패션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손쉽게 나에게 어울리는 맞춤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일찍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일명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상품은 50벌 상품으로 한정되어 있기에 이벤트 명대로 일찍 움직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레스칼라 관계자는 “요새 온라인 구매자가 전체적으로 많아지면서, 구매자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옷을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다. 이에 따라 미리 재고를 확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블로퍼, 미들 힐, 샌들 힐, 스틸레토 힐 등의 신발도 준비되어 있으며,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이 게시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