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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전경. (사진=국민대) |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는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를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소재 대학간 연합팀이 멕시코 톨루카에서 개최된 ‘PACE Global Project’ 경진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인 GM으로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받아 전세계 60개 대학의 학생들이 협업 팀을 구성해 주어진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자동차설계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 주제는 ‘고령층을 위한 집·직장과 대중교통수단을 연결해 주는 개인용 차량의 개발’로 참가팀들은 2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마케팅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 등 4개 부문에 걸쳐 최종 평가를 받게 된다.
특히 국민대팀은 뛰어난 기능과 심미성, 휴대성을 갖춘 디자인을 제시해 심사위원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디자인 부문 1위, 엔지니어링 부문 1위를 비롯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국민대학교 관계자는 "GM PACE 프로젝트는 단순한 디자인의 틀을 넘어 협력과 도전을 경험하는 과정"이라며 "참가학생들이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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