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주거 환경 갖춰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주거안정을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의 기조에 맞춰 민간 건설사의 임대아파트 공급도 늘고 있다. 임대아파트의 주거 환경도 일반 아파트 수준으로 개선되면서 부정적인 선입견 등도 해소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임대아파트, ‘목돈 부담’ 덜어내 인기
최근 들어 임대아파트는 행복주택, 뉴스테이, 매입 임대주택 등 종류가 다양해지고 일반 분양아파트와 같은 수준의 생활환경을 갖추면서 목돈이 덜 들어가는 실속형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6월 한화건설이 분양한 임대주택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은 평균 12.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임대아파트는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신혼 부부들을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민간에서 건설한 임대 아파트는 2013년 2500여가구에서 2015년 1만8000여가구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경제성장률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사회 초년생들이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 어려워서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는 중"이라며 "정부가 매년 공급하게 될 임대주택 17만 가구 중 4만여 가구가 민간 임대아파트이기에 지속적인 공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티건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 조감도 (사진=시티건설) |
| 시티건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 | ||||
| 단지명 | 분양시기 | 사업지 | 아파트 규모 | 가구 수 |
|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 | 8월 11일 |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B12블록 | 82A㎡ 238가구 82B㎡ 80가구 82C㎡ 120가구 |
총 438 가구 |
◇ 안산까지 10분…시티건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 공급
민간 임대주택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티건설은 11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3차’를 분양한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최장 임대 기간은 10년이며 5년 임대 이후 매매 계약이 가능하다. 시티건설이 일반분양으로 공급하는 ‘프라디움’과 설계가 크게 다르지 않고 똑같은 인테리어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최근 집값이 오르고 있는 안산시를 떠나 저렴한 가격의 주택을 원하는 수요층과 8·2 대책으로 대출이 어려워진 젊은 층 사이에서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생활 환경도 일반 아파트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 77번국도 확장 공사가 끝나면 안산까지 10여 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인근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는 도보로 10분이면 통학할 수 있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분양전환이 가능한 만큼 임대주택과 일반분양 아파트의 차이를 크게 둘 필요가 없다"며 "임대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거주자들이 지속적으로 살고 싶은 아파트를 제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E칼럼]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둘러싼 논점들](http://www.ekn.kr/mnt/thum/202608/news-a.v1.20260527.98638a355ec74f709cfb63f85a8df022_T1.jpg)
![[EE칼럼] 녹지 보존이 친환경 도시인가?](http://www.ekn.kr/mnt/thum/202608/news-a.v1.20251218.b30f526d30b54507af0aa1b2be6ec7ac_T1.jpg)

![[이슈&인사이트] 플랫폼 경제와 개인정보 보호 규제](http://www.ekn.kr/mnt/thum/202608/news-a.v1.20240716.800c606b01cc4081991c4bcb4f79f12b_T1.jpg)
![[데스크 칼럼] ‘사다리’ 치우는 ‘비거주 1주택 규제’ 철폐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21.8efaed87566c4c06bfda09e481dc1448_T1.jpg)
![[기자의 눈] “상폐는 억울하다”는 코스닥, 주주에게는 떳떳한가](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25.6a499955ad8847ad94644a1a8fdb1591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