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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5곳 10년간 인구증가율 가장 높아…모아종합건설·호반건설 등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7.31 09:49
투시도_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사진=모아종합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지난 10년간 인구증가율이 높았던 곳 중 상위 5개 지역을 모두 경기도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행정안전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시 단위 지역 중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동안 가장 인구 증가율이 높은 5곳은 김포, 하남, 화성, 광주, 오산 등 모두 경기도 지역이 차지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서울 인구는 14만여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순유출 인구가 많았다. 반면 경기도는 13만4000여명으로 순유입 인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 서울에서 빠져나온 인구가 경기도로 흡수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김포, 광주 등 상위 5개 지역의 인구가 대폭 증가한 요인으로 대규모 주거지 개발로 인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꼽는다. 이들 지역은 모두 다소 개발 속도가 더뎌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높지 않았으나 지금은 태전지구를 비롯해 한강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동탄신도시 등이 개발되면서 중심 주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지하철 노선연장, SRT, 김포도시철도, 경강선 등 철도노선 개통 사업이 진행되면서 인구증가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광주, 김포, 하남 등에서 연내 신규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광주에서는 모아종합건설이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를 8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7개동, 총 587가구로 지어지는 단지는 전용면적 74~84㎡로 수요층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인근 초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까지 4정거장, 10분 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쌍동 JC를 이용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초월역세권은 약 13년 동안 100가구 이상 새 아파트 공급이 없던 지역으로 이번 공급에 수요층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포에서는 9월 호반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 Ac1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101㎡, 총 696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장기역(2018년 개통 예정) 주변에 공급돼 향후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푸른초·중, 김포제일고 등 혁신학교가 위치해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곳이다.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 패션아울렛,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에서 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태영건설이 컨소시움으로 하남 감일지구 공동주택(가칭)을 11월 공급할 예정이다. 감이동 141-10일원에 공급되며, 용면적 72~109㎡, 총 2603가구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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