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9월 일산 킨텍스서 ‘팡파르’

여영래 기자 yryeo@ekn.kr 2017.07.27 1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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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보고 듣고 경험하는 체험형 종합전시회로 자리매김

▲에너지공단은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오는 9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에너지공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에너지 관련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로 구성된다.

포스코에너지, KT, LG, 충청북도, 지역난방공사 등 280여 개 기업과 전국 각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관, ICT(정보통신기술)건물에너지관, 수송에너지관, 해외기업관, 에너지정책관 등 5개 특별관을 구성해 1000 부스 규모의 전시장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우선 신재생에너지관에서는 탈원전 시대를 맞아 주목받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한화에너지 두산 퓨얼셀 등의 기업이 참가하여 태양광,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특별관에서는 농촌 태양광, 가정용 미니 태양광 등 일반 국민이 궁금해 하는 태양광 에너지사업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ICT건물에너지관에는 LG전자, 삼성전자, 경동나비엔, 대열보일러 등의 기업이 참가, 스마트홈·빌딩 시스템, 가전, 냉난방기 등을 선보인다.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기업의 미래 신산업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송에너지특별관에는 르노삼성, 닛산 등의 기업이 참여해 전기차 등 친환경 스마트카와 충전기를 전시한다. 초소형 전기차 시승장도 마련해 참관객들이 전기차를 직접 타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기업관에는 중국의 화웨이(Huawei), 미국의 큐너지(Qnergy) 등 기업이 참여해 계측기와 EMS 등의 제품을 전시한다. 대구광역시, 충남 아산시 등 지자체에서는 스마트시티, 에너지자립마을 등을 소개하는 정책관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에너지 기업 일자리를 안내하는 취업상담회와 영화 속 에너지를 찾고 소개하는 에너지 영화 토크 콘서트, 유명 팟캐스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지대넓얕)’ 에너지편 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취업 준비생, 주부, 태양광 사업 희망자 등 예년보다 훨씬 폭넓은 참관객들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너지공단 강진희 홍보실장은 "이번 에너지대전은 전시회 외에도 사업 상담회,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명실상부한 미래 에너지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새로운 에너지 시대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미래 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전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대전 참관 등록은 에너지대전 홈페이지(www.koreaenergyshow.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에너지공단은 사전 참관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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