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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사 |
[에너지경제신문 이주협 기자]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오토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오는 31일 가맹점 우대 수수료율 확대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각 카드사들이 오토론을 통해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내놓고 있다. 반면 삼성카드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오토론인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오토론 상품에는 다이렉트 오토플러스가 있다. 이 상품은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출시하고 신차 구매고객의 재무계획에 맞는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과 선택 차량에 대해 최적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판매사원이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소개할 때 발생될 수 있는 판매사원 수수료 비용 등의 거품을 없애고 고객이 직접 금융사를 접촉해 최대한 낮은 금리로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고객에게는 일반상품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대출상품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는 현금입금률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신한카드 다이렉트 영업센터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신한카드는 자동차 카드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수입 신차 구매 시 신한카드의 신용·체크카드 회원들은 추가·특별한도 등을 통해 차량 구매한도를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에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오토론인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가 있다.
이 상품은 자동차 구매 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상품을 소개받지 않고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직접 자동차 구입 시 카드일시불, 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등 자동차금융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중간단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와 인센티브를 절감하고 캐시백, 할부이자율 인하 등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자동차 금융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 고객이 건강보험관리공단이나 국세청을 통해 직접 발급받았던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등을 공인인증 한번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무서류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상품 신청뿐 아니라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 개인별 차량견적 조회, 자동차 금융 혜택 등 자동차 구매 시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가 자동차금융 상품과 관련 프로세스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며 "다양한 수익모델을 만들기 위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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