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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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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학회, 친환경 게임 문화 확산에 나섰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7.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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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학회가 지난 10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운영 및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한국게임학회)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한국게임학회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손잡고 지난 10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운영 및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제전기차엑스포 개최와 게임 산업 적용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 개최 시 게임 관련 부대행사 운영을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홍 한국게임학회 회장(숭실대 교수)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자동차 문화의 창의적인 만남을 통해 친환경 게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전기차엑스포는 매년 3월 제주에서 열리는 순수 전기차 전시행사다.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고 관련 협회·연구소·대학·지자체 등이 참여하고, 글로벌 EV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도 열린다. 올해는 ‘전기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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