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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롯데건설 등 특화설계 아파트 흥행몰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7.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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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세심한 특화설계 적용 아파트가 인기 모으고 있다. 체감면적을 넓히기 위해 가변형 벽체를 세워 방을 여러 개로 나누는가 하면, 층고를 높이거나 광폭거실을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들은 우수한 분양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금강주택이 지난해 8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지구 B4블록에 선보인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는 총 641가구 일반모집에 7931명이 청약 하면서 평균 12.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도 5일만에 모두 완료했다.

6·19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금강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송정지구 C1블록 일원에 짓는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750가구 규모다. 단지는 주방을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11자형 구조를 선보여 동선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주방 옆에는 옷방이나 자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넓은 알파룸이 제공된다.

신안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에서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82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11자 형’ 주방 구조를 갖췄고 싱크대 위쪽 창을 크게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다. 모든 타입에 주방 대형 펜트리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84㎡A형은 현관에서 거실을 지나지 않고, 주방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별도 공간이 제공된다.

롯데건설이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분양하는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약 1만3000여 가구가 들어설 수색증산뉴타운 첫 분양 단지로 지하 3층~지상 7~25층, 15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1192가구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내 100% LED 조명을 적용했으며,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절감과 탄소배출을 최소화했다.

해피투게더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KCC건설이 시공한 ‘H HOUSE 대림 뉴스테이’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26~38㎡, 총 291가구로 구성됐다. 평면은 원룸형, 1.5룸형, 2룸형 구조로 이뤄졌다. 입주민의 취향을 고려해 테라스, 복층 구조, 아치형 입구, 노출콘크리트 빈티지 컨셉 등 개성 있는 인테리어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6?8공구) M1블록에 짓는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2개 동, 총 3472가구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95㎡ 2230가구, 아파텔·투룸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29~84㎡ 1242실 등으로 구성된 복합주거단지다. 전 가구 공통적으로 현장 창고장을 비롯해 세탁기, 건조기, 분리수거공간 등을 확보한 올인원 스마트 다용도실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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