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철강, 통신산업 등 기반시설이 필요한 분야에서만 나타나던 규모의 경제가 아파트에서도 작용하고 있다. 규모가 큰 대단지 아파트에서 가격 상승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5년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단지규모가 클수록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직·간접적으로 얻는 경제적 이익이 크게 나타난다는 ‘규모의 경제’가 사실로 판명된 것이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단지 규모가 15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다. 지난 5년 동안 평균 22.09%가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6.67%를 크게 웃돈다. 1000가구 이상 단지는 19.2% 오르며 평균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재건축 단지를 빼고 조사한 결과에서도 1000가구 이상 단지와 1500가구 이상 단지는 각각 17.76%와 19.26% 오르며 전국 평균 15.19%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대단지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대단지의 대부분이 지역을 대표하고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규모가 큰 단지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잡으면서, 주변지역까지 함께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또 상권과 교통, 학군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기 대문에 뛰어난 생활환경을 갖추게 되는 데다, 대부분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대단지가 건설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특징이다.
KCC건설은 사천지역 최대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 ‘사천 KCC 스위첸’을 6월 말 분양한다.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46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항공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28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17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이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메가박스와 대형마트, 병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효성·진흥기업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3-6번지 일대에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이달 중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 51~84㎡ 총 258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1인 가구가 고루 위치한 특장점을 고려해 지역 내 최초로 쉐어하우스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이 있으며, 단지 내 실내체육관, 사우나 등 특화된 편의시설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6·8공구 M1블록에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2개동, 총 3472가구 규모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하고, 2021년 개통예정인 KTX송도역과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도 가깝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16번지 일원 한국 식품연구원 이전 부지에서는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84~229㎡로 구성되며 총 12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종합병원 등 생활인프라를 갖춘다. 성남외고, 낙생고, 서현고, 보평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삼성물산은 7월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2296가구 규모로 이중 2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달터공원을 재단장할 예정으로, 달터공원과 대모산을 연결하는 에코브릿지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에코브릿지가 완공되면 양재천~달터공원~대모산을 잇는 강남그린웨이를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은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침촌지구 ‘로열파크 시티 장성 푸르지오’를 7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동, 전용면적 74~144㎡ 총 1500가구 규모다. 포항 양덕지구 초입에 있으며 대형 마트와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 왕복 8차선의 삼흥로가 지나고, 포항시내를 관통하는 새천년대로가 가까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지난 2013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5년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단지규모가 클수록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직·간접적으로 얻는 경제적 이익이 크게 나타난다는 ‘규모의 경제’가 사실로 판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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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전국 아파트 가격 변동률(단위:%). |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단지 규모가 15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다. 지난 5년 동안 평균 22.09%가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6.67%를 크게 웃돈다. 1000가구 이상 단지는 19.2% 오르며 평균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재건축 단지를 빼고 조사한 결과에서도 1000가구 이상 단지와 1500가구 이상 단지는 각각 17.76%와 19.26% 오르며 전국 평균 15.19%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대단지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대단지의 대부분이 지역을 대표하고 시세를 리딩하는 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규모가 큰 단지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잡으면서, 주변지역까지 함께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또 상권과 교통, 학군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기 대문에 뛰어난 생활환경을 갖추게 되는 데다, 대부분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대단지가 건설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특징이다.
KCC건설은 사천지역 최대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 ‘사천 KCC 스위첸’을 6월 말 분양한다.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46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항공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28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17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이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메가박스와 대형마트, 병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효성·진흥기업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3-6번지 일대에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이달 중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 51~84㎡ 총 258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1인 가구가 고루 위치한 특장점을 고려해 지역 내 최초로 쉐어하우스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이 있으며, 단지 내 실내체육관, 사우나 등 특화된 편의시설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6·8공구 M1블록에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2개동, 총 3472가구 규모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하고, 2021년 개통예정인 KTX송도역과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도 가깝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16번지 일원 한국 식품연구원 이전 부지에서는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84~229㎡로 구성되며 총 12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종합병원 등 생활인프라를 갖춘다. 성남외고, 낙생고, 서현고, 보평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삼성물산은 7월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2296가구 규모로 이중 2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달터공원을 재단장할 예정으로, 달터공원과 대모산을 연결하는 에코브릿지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에코브릿지가 완공되면 양재천~달터공원~대모산을 잇는 강남그린웨이를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은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침촌지구 ‘로열파크 시티 장성 푸르지오’를 7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동, 전용면적 74~144㎡ 총 1500가구 규모다. 포항 양덕지구 초입에 있으며 대형 마트와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 왕복 8차선의 삼흥로가 지나고, 포항시내를 관통하는 새천년대로가 가까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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