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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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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삼성물산 등 ‘여름 분양’ 경쟁 후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6.05 09:42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조감도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조감도.(사진=삼성물산)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6월부터 8월까지 건설사들의 마수걸이 아파트가 쏟아진다. 조기 대선으로 올 초 예정된 물량 공급이 연기되고, 금융권의 집단대출 규제가 영향을 주면서 분양 시장은 여름에서야 뜨거운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은 6월에만 수도권 내 3개 단지를 공급한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6·8공구) M1블록에 분양하는 복합주거단지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과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장암 더샵’을 합치면 5000여 가구가 넘는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송도 최초 관광·레저·휴양·쇼핑복합센터 ‘골든하버’와 복합물류센터 ‘아암물류2단지’, 68전망대와 18홀 골프장이 들어서는 ‘블루코어시티’ 등 서해안쪽 대형 개발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어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판교에 4년 만에 들어서는 분양 물량으로 강남역까지 15분 내외 이동 가능하다. 의정부시 장암동 34-2 일원의 ‘장암 더샵’은 동암초, 동암중이 인접한 도보권 학군을 자랑한다.

삼성물산은 강남재건축 단지에 첫 분양을 나선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229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와 맞닿은 달터공원은 아파트 재건축과 함께 리노베이션 사업을 진행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오는 6월 파주 문산읍 선유리 668-9 일대에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5개 동, 전용면적 59㎡, 총 409가구로 구성된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문산시외터미널과 낙하IC, 당동IC도 인접해 있다.

시행을 맡은 대원과 시공을 맡은 대원건설은 ‘청주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를 공급한다. 1단지(전용 78~121㎡, 676가구)와 2단지(전용 78~84㎡, 706가구)를 합쳐 총 1382가구로 구성되며 동남지구 C1블록과 B3블록에 각각 위치한다.

8월에는 한양이 서울 중랑구 면목1구역 일대를 재건축해 ‘면목1구역 한양수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60~85㎡ 총 497가구 규모로 이 중 2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면목초·중·고, 중화중 등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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