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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물량·첫 분양' 단지 선호↑…대림산업·호반건설 등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5.19 20:38
e편한세상 일광_조감도

▲e편한세상 일광.(사진=대림산업)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조기 대선이후 전국적으로 아파트 신규분양이 몰리며 ‘막차 물량과 첫 분양’ 등 희소성이 높은 사업지가 주목받고 있다. 공급물량이 늘어나 예비 청약자들 선택지가 다양해진 상황에서 과거 인기가 검증됐거나, ‘첫 분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소비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동부산권 마지막 대형 택지지구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일광지구에서는 동부산권 최초의 민간참여 공공분양 사업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5월중 ‘e편한세상 일광‘을 공급할 계획이다. 부산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지구 B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 총 91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일광역을 이용할 경우, 20분대에 해운대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오시리아관광단지, 정관산업단지, 장안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배후수요도 갖춘다.

울산 송정지구에서는 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가 공급될 계획이다. 신영남부개발은 6월중 울산시 북구 송정지구 B6블록 일대에 ‘울산 송정 지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84㎡, 총 420가구 규모다. 분양관계자는 "7번 국도인 산업로와 북부순환도로가 인근에 있어 경주와 부산 등 인근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고 말했다.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도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 신안은 6월 경기도 남양주 다산지금지구 B-3블록 일대에 ‘다산 신안인스빌 퍼스트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1282가구 규모다. 단지 서측과 북측에 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성남 고등지구에서는 호반건설이 5월중 지구 내 ‘첫 분양’에 나선다.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 S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3층~지상 14층, 19개동, 전용면적 84㎡ 총 7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외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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