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치매환자 가족 힐링캠프’ 실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오는 6월 9~10일까지 ‘치매환자 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치매환자 가족 힐링캠프는 치매환자 돌봄으로 부양부담을 겪고 있는 가족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돌봄 정보와 정서적 교류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인천시 거주 치매환자 가족(선착순 45명)으로 국립 횡성숲체원(강원도 횡성)에서 1박 2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23일까지며, 참가신청 및 세부 안내 사항은 인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연병길 인천광역치매센터장은 "이번 치매 힐링캠프는 치매가족간 유대관계 강화 및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조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오는 6월 9~10일까지 ‘치매환자 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치매환자 가족 힐링캠프는 치매환자 돌봄으로 부양부담을 겪고 있는 가족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돌봄 정보와 정서적 교류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인천시 거주 치매환자 가족(선착순 45명)으로 국립 횡성숲체원(강원도 횡성)에서 1박 2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23일까지며, 참가신청 및 세부 안내 사항은 인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연병길 인천광역치매센터장은 "이번 치매 힐링캠프는 치매가족간 유대관계 강화 및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조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