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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3차 아이파크 조감도.(사진=HDC아이앤콘스)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20∼30대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직주근접이다. 이 때문에 오피스텔과 지하철 역까지의 거리가 보증금·임대료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다만 역과의 거리가 멀어 도보로 이용하기 어려워도 역세권 허위 광고를 하는 단지가 많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은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임대시세를 나타낸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4·7호선 이수역을 도보 2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서초구 방배동 ‘방배디오슈페리움’ 전용 37㎡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 월 임대료 125~128만원에 형성돼 있다. 반면 이수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롯데캐슬헤론’ 전용 38㎡는 월 임대료가 95~103만원으로 3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건설사들도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에 주목하고 있다.
HDC아이앤콘스는 4월 중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3차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2호선 삼성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단지에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지열시스템도 도입된다.
수인선 인하대역 바로 앞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도 4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전용 19~79㎡ 848실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각 실별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코세이빙 수전 등이 설치된다.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지구에서는 이달 중 ‘더퍼스트 웰가시티’가 공급된다. 단지 바로 앞에 KTX 진주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전용 21~37㎡ 436실 규모로 신진주역세권지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오피스텔이다.
디아이건설은 경기 김포 고촌읍에서 ‘김포 라르4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내년에 개통될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을 도보 1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48번 국도와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영사정IC(예정) 등이 가까워 도로를 이용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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