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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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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리더스포럼] 전문가 5인이 진단하는 장미대선 환경정책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3.23 20:52

한국환경한림원, 내달 5일 39차 환경리더스포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안희민 기자] 한국환경한림원이 전문가
5인을 초대, 환경정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진단하고 전망한다.

환경한림원은 안병옥, 윤주환, 김윤신, 신윤용, 박용화 등 전문가 5인을 초청해 환경정책을 진단하는 39차 환경리더스포럼을 내달 5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현재 환경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국민들에게 진정한 환경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토론회다. 이번 토론회엔 환경분야의 가장 중요한 이슈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발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주제는 기후변화 거버넌스(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 소장), 4대강과 녹조(윤주환 고려대 교수), 미세먼지오염(김윤신 교수 한양대 명예교수), 화학물질과 안전( 신윤용 이화여대 교수), 케이블카와 국토환경(박용화 KEI 선임연구위원) 등이다.

전의찬 한국환경한림원 학술위원회 위원장(세종대 교수)한국 환겨엉책이 선진화된 제도와 정책을 담기에 바빴으나 국민이 만족할 있는 환경 정책이 실현되기엔 부족함이 없지 않았다현재의 환경분제와 환경정책을 돌아보고 진단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리더스포럼은 3월과 4월에 각각 1회 예정됐으나 장미대선 때문에 451회만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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