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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전국 9만4천여가구 공급…수도권 전년比 20%↑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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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월 수도권 주요 분양 단지.(표=닥터아파트)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올봄 전국에서 9만4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5월 분양예정인 전국 아파트는 151개 단지 총 9만4310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 172곳 9만5536가구 보다 1.3% 줄었다. 다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계획이 아직 발표되지 않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8곳 4만5544가구로 지난해(3만7770가구)보다 20.6% 늘었다. △서울 18곳 8098가구 △인천 10곳 7677가구 △경기 40곳 2만9769가구로 집계됐다. 서울은 지난해 2309가구 보다 250.7%가 늘어난 반면 경기는 11.2% 감소했다.

특히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고덕주공7단지), 신정 아이파크위브(신정뉴타운 1-1구역), e편한세상 거여(거여2-2구역), 보라매 SK뷰(신길뉴타운 5구역), 수색 롯데캐슬(수색4구역) 등 정비사업 아파트가 대거 분양될 예정이다.

인천은 더샵(송도8공구 M1블록, 주상복합) 등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하는 3곳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에서 지역별로 보면 김포(6484가구), 평택(4108가구), 화성(3758가구)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고양 삼송 2차 동원로얄듀크, 남양주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 퍼스트파크, 성남 고등지구 호반베르디움,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공공분양) 등 공공택지 분양단지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지방의 5대 광역시에서는 29곳에서 1만786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1만5843가구에 비해 늘어났다. △부산 11곳 7840가구 △대전 3곳 3296가구 △대구 7곳 2902가구 순으로 분양한다.

부산에선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 스타(주상복합), 일광지구 B6블록 자이 푸르지오(공공분양)가, 대전에선 도안신도시 3블록 트리플시티(공공분양), 광주에선 송정 중흥S-클래스 센트럴(송정주공1단지 재건축) 등이 공급된다.

지방 중소도시에선 지난해(70곳 4만1923가구)보다 25.2% 줄어든 3만134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종시 3-3생활권에서는 힐스테이트(주상복합)를 비롯해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포항 침촌지구 푸르지오 △김해 율하 시티 프라디움 △군산 나운동 금호어울림(나운주공2단지 재건축)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1차 등이 분양한다.

봄철 월별 분양물량은 △3월 54곳 3만3668가구 △4월 57곳 3만6958가구 △5월 40곳 2만3684가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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