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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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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역 오피스텔 ‘프리젠’ 1인가구에 제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13 16:45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결혼이 늦어지고 고령화 사회로 변모함에 따라 1~2인 가구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혼술, 혼밥, 혼영 등 혼자 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고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가구는 2015년 기준 27.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반면 2005년까지 주요 가구 유형에 속했던 4인 가구의 비중은 꾸준히 줄어들어 18.8%까지 추락했다. 앞으로도 1인가구의 증가세는 꾸준히 이어져 2020년 1인가구 비율은 약 3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2호선 이대역 인근에서 분양예정인 ‘프리젠’은 1인가구를 위한 오피스텔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경우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프리젠’ 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서울 도심역세권에서 소형아파트 전세매물 구하기가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사전에 지역분석을 면밀히 한 후 아파트 전세비용만으로도 입주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금을 책정했다. 3개의 전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춘 터라 분양전인데도 불구하고 미래가치를 예감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프리젠 오피스텔’은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은 물론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자가용이나 지하철 이용 시 상암디지털단지, 마포, 여의도, 용산, 광화문, 시청, 명동, 을지로, 종로, 동대문 등 도심 내 사무실 밀집지역에 10 ~ 15분대면 도착하는 거리라 교통여건이 유리하다. 

또한 반경 2km 내에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추계예대, 경기대 등 대학교들이 즐비하여 대학생들의 임차수요도 풍부하며 현대백화점·그랜드마트 등 쇼핑시설과 신촌세브란스 병원, 영화관, 재래시장, 주민센터, 초중고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리젠’은 1~2인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16.2㎡ 내외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했다. 실수요자들의 생활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으로 주거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전기쿡탑·콤비냉장고·드럼세탁기·시스템 에어컨·빨래건조대 등을 완비해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주거공간을 구비했다.

입주자 건강을 고려하여 수납장·식탁·붙박이장·욕실장은 친환경 소재의 에넥스 시스템 가구를 적용했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층별 보안키를 제공해 입주자의 사생활보호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부근 분양전시관을 예약 후 방문하면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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