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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4차산업혁명 전문인력 6500여명 양성

최홍 기자g2430@ekn.kr 2017.01.18 16:56:18

 
4차산업

▲DHL 배달 드론(사진=DHL)

[에너지경제신문 최홍 기자] 정부가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주도할 신산업 분야 산업전문인력 6500명 양성을 추진한다. 정부는 894억9000만원을 투입해 석·박사급 1700명, 학부급 4800명 등 총 6500명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산업인력양성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인력양성을 위한 5대 추진과제로 △신산업 고급인력 양성 신규투자 확대 △산업구조조정 대응 및 고도화 인력양성 강화 △현장중심 공학교육혁신 지속 추진 △지역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에 기업-대학간 협력 강화 △산업인력 양성 중장기 정책방향 정립 등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산업 인력양성 확대 측면에서 미래형자동차, 무인비행장치 분야 인력양성을 신규 추진하고 바이오, 로봇 등 신산업분야 고급인력 양성에 집중 투자한다.

자동차 및 ICT 융합형 핵심기술 전문인력 180명을 양성해 스마트카 핵심부품 산업의 고급인력 공급하고, 무인기(드론)에 IT,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융합형 전문인력 200여명을 육성한다.

첨단센서 분야에서 중소기업 IoT 가전개발 등에 응용 가능한 센싱 소자를 중심으로 산업 맞춤형 현장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로봇분야에서는 기업참여 설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창출형 석사과정, 학부생과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융합 단기 집중교육과정 등으로 현장밀착형 인력 180명을 배출하기로 했다.

스마트공장 운영설계를 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과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인력은 각각 225명과 341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사물인터넷(IoT) 가전 개발 등에 투입할 수 있는 산업 맞춤형 현장인력과 디자인·공학 석·박사급 전문인력 등을 육성하기로 했다.

디자인분야에서는 기획에서 디자인, 생산, 유통 등 전 과정을 리드할 디자인-공학 융합형 석박사급 전문인력 45명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산업 구조조정 고도화 대응 측면에서는 구조조정 퇴직인력의 경력 개발 및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스마트 공장 등 직무능력의 혁신이 필요한 분야의 인력 양성을 강화하기로했다.

LNG 연료추진선 설계, 스마트선박 기자재 국제인증 교육 등을 통해 중고급 퇴직인력의 해외 유출을 예방하고, 스마트공장 핵심 기반기술 개발 및 IT, AT, OT를 활용한 스마트공장 운영설계를 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 225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엔지니어링 분야 연구센터(EDRC)를 통해 기업수요 50과목을 개설하는 등 산업계 수요 반영 전문인력 341명도 배출하기로 했다.

현장중심의 공학교육혁신에도 속도를 낸다. 현장실무 공학인재 양성의 참여기업을 150개 이상 확대하고 학교-기업 간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추진단을 활용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계획에 이어 중장기 정책을 통한 체계적인 산업 인력 양성을 추진할 것"이라며 "올 상반기 미래 산업수요 전망을 실시하고, 4차 산업혁명 대비 인력 정책 비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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