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영은 기자] SK E&S가 보령 LNG터미널, 파주천연가스발전소, 위례열병합발전소의 상업운전을 눈앞에 두고 내년 영업이익 향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2017년은 SK E&S의 ‘LNG Value Chain(LNG 밸류체인)’이 가동 되는 첫해다. ‘LNG Value Chain(LNG 밸류체인)’이란 에너지 개발, 수송, 공급을 아우르는 것으로 SK E&S의 전략사업이다. SK E&S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LNG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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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 보령-파주-위례발전 상업운전 ‘초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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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충남 보령 LNG 터미널. 사진=SK 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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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파주천연가스 발전소. 사진=SK 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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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직원들이 ‘1社 1村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SK E&S |
SK E&S는 농촌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민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1社1村 (1사1촌)’ 자매결연이 있다. 농가소득 증대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촌마을과 결연해 농가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교류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K E&S 관계자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농촌 경제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