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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2만1449가구 막바지 분양…실수요자 ‘관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12.14 12:46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연내 막바지 분양이 활발하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셋째주(19일~31일)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전국 2만1449가구로 조사됐다.

연말까지 분양이 진행되는 단지는 총 30곳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2구역을 재건축하는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를 공급한다.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959가구 중 전용면적 49~97㎡ 5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태영건설은 서울 마포구 창전동 창전1구역을 재건축하는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을 12월 분양한다. 276가구 중 전용 74~102㎡ 1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뒤 와우공원이 위치한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세종시 다정동 2-1생활권 M5블록에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짓는다. 59~84㎡ 1258가구로 중심상업지구에는 1.4km의 문화상업거리인 어반아트리움과 백화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금호건설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빌라를 재건축하는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를 공급한다. 421가구 중 84~104㎡ 13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광안리 해수욕장, 이기대공원이 가깝고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부산 동래구 명장1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동래명장을 분양한다. 1384가구 중 59~84㎡ 83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부산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닥터아파트 김수연 리서치팀장은 "11·3대책으로 가수요가 떠나고 실수요가 대부분인 분양시장은 청약통장으로 내집마련하기 좋다"면서 "무주택자라면 조정장세에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도심 역세권 등 실수요층 두터운 중소형 아파트를 선별 청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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