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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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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OPEC 총회 앞두고 관망세에 강보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11.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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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30일 일본증시가 강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기회의와 이탈리아 헌법 개정 투표 등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상승폭이 제한됐다.

장중 등락을 거듭하던 닛케이 지수는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에 비해 1.44포인트(0.01%) 오른 18,308.48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86포인트(0.06%) 상승한 1,469.4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OPEC이 산유량 감축 및 동결에 관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유가의 향방을 나타낼 회의를 앞두고 시장에는 관망세가 이어졌다. 게다가 이번 주말(12월 4일)에는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의 정치적 명운이 달린 헌법 개정 국민투표가 진행된다.

달러/엔 환율은 우리시간 오후 3시 26분기준 0.27% 오른 112.68엔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비 3.2%로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달러/엔 환율은 장중 한때 113.34엔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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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닛산자동차는 1.58% 하락했다.(표=구글 파이낸스)

수출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토요타자동차가 0.14% 오른 반면 닛산자동차는 1.5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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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내년 아시아 철강업체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밝히자 철강 관련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JFE홀딩스가 4.33% 내렸다.(표=구글 파이낸스)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내년 아시아 철강업체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밝히자 철강 관련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JFE홀딩스가 4.33% 내렸다. 닛폰제강&스미토모금속이 2.56% 하락했다.

이날 경제산업성은 지난달 일본의 산업생산(잠정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토교통성은 지난달 신규주택 건설착공건수가 8만7707호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7% 늘었다고 발표했다. 10월중 건설수주는 전년 동기 보다 15.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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