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냉이 전문기업 ㈜브니엘월드, 태백시와 본사, 공장 이전 투자협약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2016.10.18 15: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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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고추냉이 전문기업 ㈜브니엘월드(회장 안재삼)는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와 지난달 30일 장성농공단지로 본사∙공장 등을 이전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KBS2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태백시에 2020비전으로 ‘브니엘 테마공원’을 조성해 허브 및 고추냉이 재배와 와사비아 공장을 세우고 공동체, 힐링센터, 병원 및 교회 등을 함께 꾸밀 계획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고추냉이’의 맛은 톡 쏘는 매운맛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고추냉이의 반전 매력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특수하고 다양하다. 

㈜브니엘월드 안재삼 회장은 고추냉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 효능을 제품에 적용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먹는 용도로만 쓰이는 줄 알았던 고추냉이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많은 이들에게 그 이로움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 회장은 일본 방문 중 일본인들이 와사비 소재로 식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을 보고 고추냉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후 국내 자생식물 중 하나인 고추냉이가 유해한 세균, 곰팡이 및 해충 등에 대해 강력한 살균, 살충능력과 식용으로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 고추냉이 관련 연구, 기술력 축적과 이를 통한 추출물의 제품화를 위해 ㈜브니엘월드를 설립하게 됐다.

㈜브니엘월드의 와사비아는 다수의 특허출원 보유와 전제품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질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지난 2002년 회사 설립 후 최근까지 안전을 기반으로 상품개발 및 연구개발에 치중해 지난해에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인증과 수출유망기업인증을 받기도 했다.

주된 사업 아이템은 고추냉이로 만든 생활용품, 화장품, 방향제, 탈취제, 차와 음료, 건강식품류 항균용기 등이 있으며 고추냉이의 항균 기능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와 기술력 축적에 힘쓰고 있다. 국내에는 300개 지사와 본사 직영 프랜차이즈 70개, 테마동산 12개를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지사, 대리점 방문판매를 통한 제품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와사비아의 제품들은 고추냉이 천연추출물을 이용해 악취 제거와 더불어 공기 중의 안 보이는 먼지 균과 곰팡이 균 해결을 기대할 수 있는 똑똑한 항균제품이다. 

천연고추냉이의 전문 기업답게 먹는 것, 입는 것, 바르는 것, 즉, 의식주에서 건강 콘셉트와 친환경 제품임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고 태백시에서 추진해온 항노화 산업육성 계획의 일환으로써 제1호 기업 및 산업화의 첫 단추가 됐다.

안 회장은 “태백시로 기업 이전 후 지금까지 온라인 중심의 판매에서 판매망을 넓혀, 미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로 수출을 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기업의 발전이 지역의 발전인 동시에 기업의 발전에 의해 얻어진 이익은 지역사회는 물론 태백시와 강원도의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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