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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고비용을 지불하고 완료된 인테리어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해 기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인테리어용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엔틱용 인테리어 가구는 모던에 비해 주변에서 쉽사리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며, 고가이기에 구매할 수 있는 데 한계가 있다.
엔틱가구 전문 브랜드 ‘유캐슬’은 위와 같은 어려운 상황을 인지해 기존 엔틱과 프렌치 스타일의 생활가구에 이어 인테리어용 엔틱가구와 소품을 본격적으로 제작 및 수입하여 국내 인테리어 엔틱가구 분야에서 20년간의 노하우로 해외시장, 내수시장을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유캐슬’은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협찬 지원을 통해 내수시장 공략에 우선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자사 제품 그랜드시리즈와 피에르서랍장 및 기타 엔틱가구 모델을 협찬 지원한 바 있다.
‘쇼핑왕 루이’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과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유캐슬의 그랜드모델과 피에르서랍장, 그외 엔틱가구는 김규철(백선구 역) 서재와 임세미(백마리 역) 방, 그리고 김영옥(최일순 역) 집 등 드라마 속 다양한 장면에 노출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상업공간에서 친숙하게 인테리어용 엔틱가구를 만나게끔 시장의 거품을 빼고 꾸준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캐슬가구 전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