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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증권업계 대표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9.29 14:37

NH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NH투자증권은 29일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증권업계 대표로 참여해 금융상품 수수료를 할인하는 ‘Hot Sale Club’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전개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 관광축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NH투자증권은 대규모 특별 할인 기간(09.29~10.09)동안 판매 중인 금융상품의 보수 및 수수료를 반값으로 할인해주고,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쇼핑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NH투자증권 영업점에서 QV ISA(신탁형) 신규 가입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신탁보수(10bp)를 1년간 반값으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영업점 및 온라인으로 주식형 펀드(공모 한정)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선취수수료를 반값으로 깎아준다. 

NH투자증권 QV Branch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휴면고객 포함)에게는 1만원의 쇼핑지원금이 계좌로 입금된다. 스마트폰에서 QV Branch 앱을 설치한 후 신분증 촬영 및 실명확인을 위한 타기관 계좌로부터의 소액 이체 후 계좌 개설을 완료하면 된다.

김재준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NH투자증권은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금융사 대표로 참여해 침체된 내수경기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알찬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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