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서초우성3단지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서초에스티지는 분양권 프리미엄이 1억원 이상이다.사진은 강남구 아파트 단지 (사진=연합) |
부동산 분양권 가격이 고공행진중이다. 분양시장에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에서는 프리미엄이 억 단위로 붙고 있다. 강남구 재건축 시장을 비롯해 수도권 중심의 택지개발지구, 지방의 부동산 활황지역인 부산이 대표적이다.
◇ 프리미엄 3억 위례신도시 1억은 기본…하남도 들썩
|
▲위례신도시.(사진=연합) |
수도권에서는 신도시 중심의 택지개발지구 인기가 높다. 택지개발지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분양가가 낮게 형성된다. 또한 신도시 개발이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 개발 호재가 많아 시세 차익을 보려는 투자자들이 많이 몰린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택지개발지구 위례신도시는 최고 3억대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7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자연앤래미안이편한세상은 현재 입주하지 않은 물량의 프리미엄이 3억 이상 붙은 상태다. 호반베르디움(2016년 12월 입주), 신안인스빌(2017년 2월 입주), 우남역 푸르지오(2017년 10월 입주) 등도 약 1억 중후반대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인근 중개사는 "인기가 높은 위례신도시는 기본적으로 1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는다"며 "인근의 2~3억원대 프리미엄이 붙은 시세에 맡게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투자 열기가 달아오른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 프리미엄이 상승세다. 내년 8월쯤 전매 제한이 풀리는 '미사강변 호반써밋플레이스'는 층과 향에 따라 현재 1억500만~1억8000만원 프리미엄이 붙었다. 내년 3월 입주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약 1억5000만원이 붙은 상태다. 인근 중개사들은 입주할 때쯤 프리미엄이 급격히 오르는 데다 미사는 미사역 개통 등 개발 호재가 많아 앞으로 2억 이상 프리미엄이 붙는 곳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 강남 재건축 열기에 웃돈 형성…부산 조합물량 강세
강남 재건축 아파트도 억 단위 프리미엄이 붙는다. 당장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서초우성3단지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서초에스티지는 분양권 프리미엄이 1억원 이상이다. 2018년 1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서초에스티지S(서초2차)도 약 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서도 활황을 보이고 있는 부산에서는 조합원 프리미엄이 억 단위로 붙는다. 8월 GS건설이 부산시 대연동에서 분양한 대연자이는 조합원 물량이 약 1억 중반대까지 올랐다. 9월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에서 분양한 명륜자이 조합원 프리미엄도 1억 중반대까지 형성됐다. 인근 중개사에 따르면 8일 1순위 청약을 마감한 후 일반 물량은 87㎡ 기준 약 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택지지구, 강남권 재건축 시장 등 분양 시장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프리미엄 상승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서울 강남권을 대체할 만한 대규모 택지지구 지정이 중단되면서 위례 등 택지지구의 입지 희소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강남, 부산 등도 8.25대책과 같은 정부의 공급규제 정책 발표 후, 목적과는 다르게 시장이 반응하면서 투자 수요가 몰리고 그만큼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추석 연휴 분위기 좋았는데”…트럼프, 코스피 발목 잡나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9/rcv.YNA.20260925.PAP20260925102301009_T1.jpg)

![[김성우 시평] 글로벌 ESS 성장과 우리의 전략](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EE칼럼] 사라진 태풍 – 기후변화가 보낸 위장된 평화](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122.91f4afa2bab34f3e80a5e3b98f5b5818_T1.jpg)

![[이슈&인사이트] 이상범죄가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며](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804.f547f02318fe479d8c87828c28027658_T1.jpg)
![[데스크칼럼] 에너지 난(難)을 부추기는 정치 개입](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0.4d0c3fc241194ecaa86839bf12a18682_T1.jpg)
![[기자의 눈] 시장이 발자국을 쫓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924.557f404e66b243fdb312b183c238d211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