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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1곳 분양…지역 랜드마크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8.03 09:50
8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1곳 분양…지역 랜드마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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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단지 주요 물량

[에너지경제신문 유수환 기자] 올해 8월은 분양 비수기가 무색하게 아파트 공급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에 분양되는 아파트 중 약 11개 단지가 1000가구가 넘는 랜드마크급 대단지다. .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이달에 분양되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11개 단지 1만7194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3개 단지 4836가구 △인천 1개 단지 1534가구 △경기 5개 단지 7626가구 △광주광역시 1개 단지 1527가구 △경북 경주시 1개 단지 1671가구 등이다.

전문가들은 랜드마크급 대단지 분양은 주변 시세를 주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많은 물량이 공급되기에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닥 강조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랜드마크급 단지들은 향후 시세를 주도할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며 "이달 대단지 물량이 대거 포진된 만큼 브랜드, 입지, 분양가, 설계 등 꼼꼼히 살펴 옥석을 가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북 경주 현곡지구 B1블록에서 ‘경주 현곡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70~115㎡, 총 167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뉴타운 1구역, 5구역에서 ‘래미안 장위’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32층, 26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2501가구(일반1,36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북서울 꿈의 숲, 우이천 등이 인접해 있으며 6호선 돌곶이역, 1호선, 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38번지 일대에 ‘디에이치아너힐즈’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전용면적 49~148㎡T, 총 1320가구(일반69가구)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과 개포동역이 걸어서 갈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을 재건축한 ‘신촌숲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35층, 7개 동, 전용면적 59~137㎡, 총1,015가구(일반568가구)규모로 조성된다. 경의중앙선서강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6호선 광흥창역도 걸어서 갈 수 있다.

양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택지지구 H4블록에서 ‘용인고림2차 양우내안애에듀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3개동,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인근 용인IC(나들목)를 통해 서울은 물론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 초중고교가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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