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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핫클릭] ‘직주근접’ 평택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개발 호재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7.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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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견본주택 안. (사진=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동문건설의 평택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주말 동안 견본주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평택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동문건설이 경기 평택시 칠원동 일대에 짓는 아파트 단지다. 동문건설은 올해 5개 블록에 걸쳐 총 456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A-1, A-2, A-4 등 3개 블록에 들어서는 지하 1층~지상 27층, 38개동, 전용 59~84㎡, 총 2803가구를 우선 분양한다.

경기도 평택은 개발 호재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인근으로 삼성반도체, LG전자 산업단지 개발과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이 예정돼 있어 굵직한 건설사들이 평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2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의 평택비전아이파크(총 585가구), 5월에는 효성건설의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총 3234가구), GS건설의 자이더익스프레스3차(총 2324가구)가 민간분양에 나섰다.

공급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올해 평택 지역에서 모집한 7개 단지 평균 청약경쟁률은 0.36대1로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개발 호재로 인해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2017년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단지 3km 거리에 생긴다. 관계자에 따르면 총 120만평 규모로 고용 인구만 16만명으로 예상된다. LG전자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 주한미군기지 등 추진 중인 개발 및 이전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주거 수요층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북쪽으로는 평택 브레인시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브레인시티는 삼성, LG 등 기업체에 다니는 직장인과 성균관대(예정) 등에 다니는 학생들의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곳이다. 브레인시티가 완공되면 인구 유입 증가로 평택지역이 전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평택 신촌지구 인근에 조성돼 있는 송탄 산업단지, 평택종합 유통단지, 쌍용자동차 등의 종사자들에게도 단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동문건설 측은 보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오산 등 주요 도시에서 출퇴근하는 기존의 종사자들에게는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개정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평택이 전국 청약이 가능한 곳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월 단지와 약 3km 떨어진 거리에 SRT 평택 지제역이 개통하면 교통 여건 또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에 살고 있다는 30대 여성은 "지제역과 다소 떨어져 있는 거리라 아쉽다"면서도 "주변 단지와 비교했을 때 분양가가 저렴한 점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단지의 평균분양가는 3.3㎡당 약 887만원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에 마련돼 있다. 오는 22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A-1블록 8월 1일 △A-2블록 2일 △A-4블록 3일이다. 계약일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입주일은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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