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천근영 기자] 한전산업개발은 14일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와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 임직원과 탈북자협회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칠성면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를 따는 등 수확에 나서며 칠성면 주민의 일손을 덜어줬다.
봉사단은 또 마을 주민 150여 명에 삼계탕을 대접하고 어르신에게 보행기 34대를 전달했다.
아울러 탈북자협회 회원들은 1시간 안팎의 예술 공연도 선보였다.
한전산업개발 임직원과 탈북자협회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칠성면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를 따는 등 수확에 나서며 칠성면 주민의 일손을 덜어줬다.
봉사단은 또 마을 주민 150여 명에 삼계탕을 대접하고 어르신에게 보행기 34대를 전달했다.
아울러 탈북자협회 회원들은 1시간 안팎의 예술 공연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