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과 한국자원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제5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이 27일까지 3일간 원주 인터불고호텔 및 강원지역 광해사업 현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25일 첫날 행사후 참석한 간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광해관리공단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이하 광해공단)과 한국자원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제5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이 27일까지 3일간 원주 인터불고호텔 및 강원지역 광해사업 현장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Get ready for a new decade(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을 주제로 △광해방지기술개발의 현황과 미래 △호주의 광산 폐광 및 관리 △해외 자원개발 현황과 광해관리 전망 △생물학적 처리기술을 활용한 광산배수정화 △광물찌꺼기 처리 기술 현황과 미래 △일본의 광산지역 토양중금속 제거 기술 △지반침하 방지기술의 현황과 미래 △광해방지와 ICT(정보통신기술)·융합기술의 미래 △폐광지역 진흥사업의 현재와 미래 등 향후 10년을 대비하는 광해방지기술의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토론이 진행된다.
26일과 27일에는 해외 전문가의 의견 청취와 토론하는 현장 견학이 진행된다. 강원 태백 함백 수질정화시설과 영월 상동 광물찌꺼기 적치장 등 광해방지 사업지와 동강시스타 및 강원랜드, 삼탄아트마인 등 지역진흥 사업지역의 방문이 있을 예정이다.
김익환 이사장은 “제5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10년간의 광해방지 기술을 되돌아보고 향후 10년을 대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환경 친화적 광산개발과 복원기술의 발전에 중점을 둔 광해방지기술의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공단에 따르면 국내에 위치한 총 5396개의 광산 가운데 약 69%에 달하는 3730개의 광산에서 광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광산배수 자연정화기술, 지반침하 자동화 계측기술, 토양개량 및 안정화 기술, 광물찌꺼기 무해화 기술, 3차원 광산GIS 구축 및 활용기술 등 다양한 융·복합적 광해방지기술 개발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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