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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철광석 가격이 70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개월 동안 세계 전체의 광산 투자 예상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광업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미국 SNL사가 조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신규 광산 개발, 확장, 수명 연장 및 유지 투자비 등 투자비 예산이 이전 조사보다 500억달러 가까이 늘어났다.
모든 광산의 투자비 예산이 크게 늘어났는데 특히 남미와 동 광산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증가했다. 그린필드 신규 투자비는올해 1분기에 직전 분기보다 2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6년간 총 1000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남미 동 프로젝트에 흘러들어갈 것으로 조사됐다. 이전 조사에서는 캐나다, 미국 등 북미의 금 프로젝트가 주류를 이룬 것과 대비된다.
한편, 31억달러의 초기투자비가 필요한 NGEx Resources의 칠레 Constellation 동 프로젝트가 계획된 신규 광산 중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베일의 브라질 살로보 동 프로젝트도 19억달러가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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