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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작은거인들에서 가맹사업을 진행 중인 맥주전문점 프랜차이즈 ‘최군맥주’가 2016년 상반기 신메뉴를 4월20일(수)에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6년 상반기 신메뉴는 만병통치킨, 최군이 뿌린~클, I’m 파인애플, 마약!핫도그, 빠다발라오징어, 모나코맥주(청포도), 등 총 6가지로 구성된다.
◇만병통치킨
최군맥주는 그동안 ‘지파이’, ‘치킨가라아게’, ‘스파이시한삽텐더’ 등 닭을 활용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맥주에는 치킨!’이라는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수개월 동안 치킨메뉴개발에 노력을 기울였고 2016년 상반기 신메뉴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게 출시된 치즈 시즈닝은 치킨에 곁들여 ‘최군이 뿌린~클’이라는 이름으로 치즈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소스개발을 해선보이게 됐다.
◇마약핫도그
매콤하고 부드러운 통소시지에 페스츄리를 감아 기존 lol소시지보다 맛과 식감을 더욱 향상 시켰다.
◇모나코맥주(청포도) / 봉지에이드(청포도)
최군맥주 인기상품인 모나코맥주(자몽,체리,딸기)를 이어 점주와 고객의 요구를 받아 새롭게 나온 청포도는 수개월 동안의 품질개선을 거쳐 출시하게 되었다.
◇빠다발라오징어
맥주를 좋아하는 애주가들 사이에서는 질기지않고 달짝지근한 그맛에 시간을 할애해 집에서 만들어먹기도 하는 메뉴로 꼽힌다. 하지만 집에서는 그릴이 아닌 프라이팬으로 조리를 하기에 버터구이 오징어 본연의 맛을 내기가 힘들다. 이에 최군맥주는 전 매장에 그릴을 도입해집에서 만들어먹기 힘든 버터구이오징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 고객의 요구가 높았던 I’m파인애플의 재판매를 시작함으로써 고객니즈에 맞춘신메뉴를 마련했다.
작은거인들 최군맥주 관계자는 “신메뉴라는 것은 새롭기만 해서는 안된다. 새로우면서도 맛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보완이 필요한 메뉴가 있으면 개선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최군맥주는 인천시청점과 대학로점이 새로이 오픈준비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사전 예약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