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인 오토닉스가 201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은 오토닉스 사옥 전경.
월드클래스300기업, 오는 3월 6일까지 오토닉스 홈페이지 통해 지원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기자]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인 오토닉스(대표 박용진)가 201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인사기획 △홍보 디자인 △영업지원 △연구개발(산업 자동화/레이저 시스템/산업용 로봇/모터/기구설계/레이저 변위 센서/라이다 센서/전력 전자/계측기/ 광학설계) 등 크게 4개 부문이다.
영업지원 및 연구개발의 광학설계 분야는 신입·경력에 상관없으며, 그 외 분야는 3년∼5년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2년제 또는 4년제의 정규 대학(석사포함)의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하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근무지는 부산광역시(본사), 인천광역시(중앙 센서 연구소), 경기도 부천(서울 사무소) 등이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 검사, 3차 실무진 면접, 4차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3월 6일까지 오토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편, (주)오토닉스는 1977년 창립 이후 39년 동안 센서·제어기기 분야 기술개발과 국산화에 전념해왔으며, 현재는 국내 산업자동화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토닉스는 2015년 행복가정재단이 주최한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에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잡플래닛-포춘코리아가 선정한 ‘2015 Best Companies’에 종합 부문 우수상과 경영진 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