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에어백 결함으로 32만대 리콜

김양혁 기자 kyh@ekn.kr 2016.02.03 1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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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양혁 기자] 도요타 미국 판매 법인은 2일(현지시간) 에어백 결함으로 2003년~2006년에 생산된 차량 32만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03년~2006년식 토요타 랜드 크루저, 2004년~2006년식 4러너, 2005년~2006년식 툰드라, 2005~2006년식 세쿼이아를 비롯해 2003~2006년식 LX470과 2004~2006년식 GX 470 등 고급브랜드 렉서스까지 포함됐다. 이들 차량은 충돌시 지붕에서 내려오는 에어백을 장착했지만 제어 시스템 프로그래밍이 잘못돼 특정 사항에서 갑자기 작동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신디 나이트 도요타 대변인은 "문제가 된 장치는 덴소로부터 공급받았으며 토요타 그룹 내 22%가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다카타 에어백으로 인해 2000만대에 달하는 차량이 리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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