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정민지 기자] 최근 ‘희소성’을 내세우는 아파트 단지가 많아지고 있다. 건설사가 일명 ‘희소성 분양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분양 광고문구에 자주 등장 하는 것이 ‘마지막 택지지구’, ‘막바지 물량’ 등 ‘마지막’을 강조하거나 ‘5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지방 중소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등 ‘유일함’을 내세우는 문구다. 각 건설사마다 분양하는 단지의 희소성을 강조하면서 해당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상품성 이론에 따르면 소비자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신 구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본능적으로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것에 더욱 가치를 두게 되면서 관심을 보이게 된다.
10월 부산에서 분양한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펜트하우스에서도 희소성의 가치가 확인됐다. 전체 882가구 중 6가구로 구성된 펜트하우스 중 전용 244.61㎡ 타입(2가구)이 69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당시 68억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137명이나 청약 통장을 꺼낸 것이다.
올해 초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민간 분양 아파트로 꼽혔던 현대엔지니어링의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에서도 희소성 마케팅 효과가 발휘됐다. ‘마지막’과 ‘유일’을 강조하며 희소성 마케팅을 펼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820가구(전체1194가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만2635명이 몰려 27.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정부가 2017년까지 신도시 개발과 택지지구 지정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하면서 택지지구의 ‘마지막 물량’의 희소성이 더욱 가치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택지지구나 신도시 아파트 등은 초기에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막차 분양 물량의 경우, 입주 시점에는 대부분의 인프라 조성이 마무리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전문위원은 "일반적으로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마지막 공급 물량은 기본적으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추가 공급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설계나 시공에 더욱 신경을 쓰는 등 수요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자신감으로 건설사 사이에서 ‘마지막’을 내건 희소 마케팅이 수요자에게 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 광고문구에 자주 등장 하는 것이 ‘마지막 택지지구’, ‘막바지 물량’ 등 ‘마지막’을 강조하거나 ‘5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지방 중소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등 ‘유일함’을 내세우는 문구다. 각 건설사마다 분양하는 단지의 희소성을 강조하면서 해당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상품성 이론에 따르면 소비자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신 구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본능적으로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것에 더욱 가치를 두게 되면서 관심을 보이게 된다.
10월 부산에서 분양한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펜트하우스에서도 희소성의 가치가 확인됐다. 전체 882가구 중 6가구로 구성된 펜트하우스 중 전용 244.61㎡ 타입(2가구)이 69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당시 68억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137명이나 청약 통장을 꺼낸 것이다.
올해 초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민간 분양 아파트로 꼽혔던 현대엔지니어링의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에서도 희소성 마케팅 효과가 발휘됐다. ‘마지막’과 ‘유일’을 강조하며 희소성 마케팅을 펼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820가구(전체1194가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만2635명이 몰려 27.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정부가 2017년까지 신도시 개발과 택지지구 지정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하면서 택지지구의 ‘마지막 물량’의 희소성이 더욱 가치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택지지구나 신도시 아파트 등은 초기에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막차 분양 물량의 경우, 입주 시점에는 대부분의 인프라 조성이 마무리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전문위원은 "일반적으로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마지막 공급 물량은 기본적으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추가 공급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설계나 시공에 더욱 신경을 쓰는 등 수요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자신감으로 건설사 사이에서 ‘마지막’을 내건 희소 마케팅이 수요자에게 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석 연휴 분위기 좋았는데”…트럼프, 코스피 발목 잡나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9/rcv.YNA.20260925.PAP20260925102301009_T1.jpg)





![[김성우 시평] 글로벌 ESS 성장과 우리의 전략](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EE칼럼] 사라진 태풍 – 기후변화가 보낸 위장된 평화](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122.91f4afa2bab34f3e80a5e3b98f5b5818_T1.jpg)

![[이슈&인사이트] 이상범죄가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며](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804.f547f02318fe479d8c87828c28027658_T1.jpg)
![[데스크칼럼] 에너지 난(難)을 부추기는 정치 개입](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0.4d0c3fc241194ecaa86839bf12a18682_T1.jpg)
![[기자의 눈] 시장이 발자국을 쫓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924.557f404e66b243fdb312b183c238d211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