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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나눔상록회(회장 류병호, 구 동부청과상록회)는 23일 동대문구청장실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쌀’ 기탁식을 가졌다.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달부터 지역 내 시내버스 정류장 18곳에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알기 쉬운 디자인으로 제작한 도로명 주소 안내도와 버스 노선도를 설치해 도로명 주소 홍보와 대중교통 이용을 높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여러 개의 버스 노선과 운행방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버스 정류장을 기준으로 반경 600m 이내 관공서, 학교, 공원, 병원 등 주요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 노선별 버스 회전 위치, 교차로 주변 정류장, 현 위치와 주변 버스정류장도 함께 표기해 강남구를 처음 방문하는 방문객도 쉽게 본인의 현재 위치와 목적지 방향, 인근 시설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은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33차 열린토론회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방안"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동구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 통장, 복지시설 종사자, 동장뿐 아니라 도봉구 방학2동장과 금천구 독산3동장도 토론패널로 참석해 현실적인 측면에서 도출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상호 토론을 통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30일까지 ‘강서구 공유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주민 스스로 기존의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강서가 직면한 사회 경제적인 문제들을 공유문화를 통해 함께 해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물건, 시간, 공간, 재능, 정보, 경험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함께 나누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문의 기획예산과(02-2600-6920).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관내 자원봉사센터 소속 ‘선화마음 봉사단(단장 오설)’이 지난달 자양취수장의 39m길이 외벽에 벽화작품을 완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양취수장의 이 외벽은 그 동안 획일적인 색감과 계속되는 낙서로 인한 손상으로 민원유발과 별도의 관리비용이 소요돼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에 K-water 고양권관리단이 선화마음봉사단에 협조를 구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구는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대 동양화과 학생 백상열 외 9명이 맡고 K-water 직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용이 활발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증 대상은 공고일(9월21일) 기준 1년 이상 구로구에 사무소(공장 포함)를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이다. 3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최근 1년간 고율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 증가 인원이 5명 이상,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최근 1년간 고용 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업체에는 ▲우수기업 인증서와 기업 현판 수여 ▲구로구 중소기업 관련 융자 지원 우대 ▲구청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시 우선 구매 ▲해외시장개척단 등 각종 기업 지원사업 우선 참여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21일 구청 9층 기획상황실에서 초등학교 관계자, 도봉경찰서 경비교통과장, 학생안전관련 학부모 대표 등 47명이 참석하여 ‘어린이 통학 및 생활안전지도 구축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관내 전체 20개 초등학교 1,2학년 전교생 학부모가 참여해 만든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지도를 가지고, 용역을 실시한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구청 지하 1층에서 해성국제컨벤션고 및 정화여상 등 특성화 고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청년드림 동대문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에서는 ▲임직원 1:1 멘토링 ▲모의면접 ▲이력서 자소서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또한 구청 일자리창출과 취업정보은행 소속 취업상담사 3명이 함께해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추석연휴기간인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동안 쓰레기를 배출하면 안되며 각 가정·상가에서 보관한 후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배출이 가능하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추석연휴 전에 배출된 쓰레기는 최대한 일제히 수거해 연휴 전인 25일까지 전량 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 처리할 예정이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무단투기가 많은 장소, 주민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 등 관내 14개 동 50곳에서 ‘주택가 재활용 정거장’을 시범운영한다.
‘재활용 정거장’은 일반주택가 재활용품 배출 방식을 ‘문전배출’에서 ‘거점배출’로 바꾸기 위한 것으로, 이달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랑천변 좌안 살곶이다리부터 송정교 송정체육공원 구간을 연결하는 길이 1.8km, 폭 4.9m의 보행자도로 정비공사를 2015년 4월 착공해 최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예산 5억 원과 구 주민참여예산 5천만 원을 확보해 보행로 재포장(332m), 도막형 바닥재 시공(120.17a) 등의 공사를 시행했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15년 서울시 자치회관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 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서울시에서 위촉한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자치회관 운영실적을 반영했다.
평가항목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자치회관 운영 프로그램 ▲자치회관 시설활용 ▲자치회관 행 재정적 지원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서면평가(85%)와 현장평가(15%)로 이뤄졌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는 이 미용업소 공중위생 서비스 등급제를 실시하고 10월 한 달간 평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등급제는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3개 등급으로 매겨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제도이다.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용마폭포공원에서 2015 가을음악회‘용마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가을 음악회’를 올해부터 지역 명소인 용마폭포공원을 휴 관광벨트와 연결하고, 문화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가을음악회 이름을‘용마문화예술축제’로 바꾸고 내용도 크게 확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