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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최군맥주 최원석 대표이사(오른쪽)와 1등 당첨자.(사진제공= 최군맥주 ) |
‘더 맛있게, 더 재밌게, 더 싸게!’
스몰비어 최군맥주가 여름 이벤트로 1달 동안 진행했던 ‘호가든 마시고 지파이 먹으러 대만가자’ 이벤트 1등이 홍대3호점에서 당첨됐다.
이벤트의 1등 당첨자의 상품으로는 해외여행을 떠나면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지우펀’에 이어 연인과 칵테일을 마시며 야경을 볼 수 있는 ‘더 탑’, 그 외 딴수이, 스린야시장 등 명소들로 지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만 여행권 2매(2박3일)로 구성됐다. 여행을 하는 동안 편히 지낼 수 있게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의 5성급 호텔 ‘가든호텔’로 마련됐다.
1등 당첨자인 김안나씨는 “평소에 친구들과 홍대에서 만나면 간단하게 먹거나 2차로 최군맥주에 오는 편이다. 호가든이라는 맥주가 새로 나오고 이벤트 중이길래 마시게 됐는데 이렇게 당첨이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며 “직접 골라서 손으로 긁는 재미도 있고 이런 점들 때문에 게임에 참가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만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호가든을 마시고 느낀 점에 대해 “호가든을 마신 사람들이라면 모두 같은 생각을 했을 것 같다. 우선 양이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달랐다. 두 손으로 잡아야 하는 크기에 정말 놀랐다”며 “맛은 목넘김도 부드럽고 산뜻한 향이 있어서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홍대3호 점주님이 항상 웃으면서 맞이해주는데 친오빠처럼 친근하고 좋았다. 감자튀김하고 오징어가 정말 맛있었고, 앞으로도 좋은 메뉴가 나왔으면 한다”면서 “호가든 이벤트 같은 행사가 앞으로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여름휴가는 최군맥주 덕분에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아 감사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최군맥주 홈페이지(www.choigoonbeer.com)와 전화 (1599-75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