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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성수기 맞아 주문진 맛집 ‘금바다횟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5.08.13 13:30
여름 휴가철 성수기가 도래하면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문진은 강원도의 대표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매년 휴가철마다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추세다.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휴가를 즐긴 사람들은 근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소문난 곳을 많이 찾는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위치한 ‘금바다횟집’(대표 안미선)은 여름 휴가철마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대표 주문진맛집으로 유명하다.

금바다횟집은 안미선 대표가 직접 최상급의 횟감과 재료들을 공수해 와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수족관 온도 관리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영업시간 전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주방청결에 각별한 신경을 쓰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시원하게 펼쳐진 주문진 바다 뷰도 놓칠 수 없다. 주문진 해수욕장 등대 해안길 쪽에 위치해있는 금바다횟집은 아름다운 주문진 바다를 감상하며 활어 회를 즐길 수 있다. 

자연산 활어 회 뿐만 아니라 30여 가지의 스끼다시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역시 금바다횟집의 매력 포인트다. 금바다횟집에서는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고래고기를 포함하여 해삼, 새우, 대게 찜, 꽃게튀김, 우럭튀김, 과메기 등 다채로운 고급 요리들이 스끼다시로 제공된다. 여기에 회를 먹은 후 나오는 매운탕 또한 시원한 맛이 좋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한편, 금바다횟집의 여행객 픽업서비스와 메뉴, 예약 등 각종 문의는 전화 (033-662-500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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