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스LAMS’, “비만시술로 지방흡입 효과를 느낀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5.08.06 17:25

이번 달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국내외 휴양지, 바닷가, 워터파크, 리조트 할 것 없이 뜨거운 태양 아래 쿨한 여름을 만끽하길 원하는 20대~30대 남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일찍 시작된 더위 탓에 길거리의 옷차림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는데, 잦은 다이어트와 반복되는 요요 현상으로 몸매 가꾸기에 애를 먹고 있는 여성들이라면 지방흡입술과 시술 장점만을 합친 최신 비만시술 람스(LAMS)에 주목해보자.

람스(LAMS, Local Anesthetic Minimal-invasive lipo-Suction)는 국소마취 상태에서 최소침습으로 지방을 제거하는 신개념 시술이다. 마취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최소침습으로 흉터에 대한 걱정도 없다. 또한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시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고 시술 시 빠진 지방을 눈으로 직접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람스는 터널링을 통한 셀룰라이트 파괴로 오랜 기간 쌓이고 뭉친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며, 지방을 직접 추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타 지방분해 및 제거 시술에 비해 요요 현상이 덜하다.

특히 지방분해 용액을 함께 주입해 추출해내는 지방의 주변부 군살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시술 가능한 부위로는 허벅지, 복부, 팔뚝, 엉덩이 등 지방흡입과 동일하게 모든 신체 부위의 지방제거가 가능하다.

람스는 허벅지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팔뚝지방흡입, 미니지방흡입, 전신지방흡입으로 유명한 365mc에서 비만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비만 치료법으로 미국미용의학학회(AAAM)에서 초청을 받아 학술강의를 펼친 바 있다. 이는 새로운 방법의 비만 교정술로 인정 받았다는 걸 의미한다.

서울, 대전, 부산에 지방흡입센터를 두고 있는 365mc 김정은 대표원장은 “람스(LAMS)는 지방세포를 직접 추출하지만 일반적 수술의 마취과정이 없어 지방흡입 수술 보다 간편할 뿐만 아니라 특수 장비를 통해 뭉쳐있는 지방층, 셀룰라이트를 파괴하고 직접 뽑아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어떤 비만시술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부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 마취 등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최상의 비만치료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