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더 유명한 우리나라 레이블 '굿인터내셔널'이 ‘비디뮤직’ 시리즈 출시했다. 시대의 거장들이 연주한 명곡 160여종을 수록한 ‘비디뮤직’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하드커버에 아트웍(Artwork), 삽화, 그래픽 노블 등이 30쪽 넘게 채워져 있다. 사진출처=굿인터내셔널 홈페이지
[에너지경제 박진우 기자] 유럽 최고의 일러스터들이 만들어낸 ‘커버아트(COVER ART)’ 20종을 직접 볼 기회가 생겼다. ‘비디뮤직 커버아트 특별 전시회’ 때문이다.
이 특별한 전시회는 굿인터내셔널이 ‘비디뮤직’ 시리즈 출시와 함께 서울과 대구에서 진행 중이다.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는 5일, 서울 충정로 소담갤러리에는 18일까지 가면 만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중 한정판으로 준비한 포스터와 액자를도 인기다.
이번에 출시된 2장의 CD에는 시대의 거장들이 연주한 명곡 160여종이 채워졌다. 고급스러운 하드커버도 좋지만 ‘비디뮤직 커버아트 특별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아트웍(Artwork), 삽화, 그래픽 노블 등을 30쪽 넘게 수록한 작은 책은 뜻밖의 선물이다. 음악을 들으며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풍미가 일품이다.
굿인터내셔널은 지난 1995년 10월 1일 공식 설립한 순수 한국음반 회사로 클래식, 팝 영역의 음반사다. 순수제작음반과 라이센스음반으로 나눠 총 160타이틀에 이르는 다양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굿’과 ‘모노폴리’라는 순수 레이블로 아시아, 유럽, 미국 등의 주요 음반매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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