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7월1일(현지시간)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분주하면서도 평화로웠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부채 15억5천만 유로 상환일은 6월30일 지나갔다. 유럽중앙은행(ECB)에 35억 유로를 갚아야 하는 마지막 날은 20일이다. 그리스 국민들은 5일 ‘채권단의 안’에 대해 직접 찬반 의사 표시를 해야 한다. 찬성해서 3차 자금을 받아도, 반대해서 주권을 유지해도 국민들은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에너지경제 박진우 기자] 그리스의 7월1일(현지시간)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 분주하면서도 평화로웠다.
그리스 정부는 1일(현지시간) 국민투표 강행을 재확인하면서 채권단에 대해 협상 재개를 압박했다.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은 5일 실시되는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부채 15억5천만 유로 상환일은 6월30일 지나갔다. 유럽중앙은행(ECB)에 35억 유로를 갚아야 하는 마지막 날은 20일이다.
그리스 국민들은 5일 ‘채권단의 안’에 대해 직접 찬반 의사 표시를 해야 한다. 찬성해서 3차 자금을 받아도, 반대해서 주권을 유지해도 국민들은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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