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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애착인형 브랜드 ‘젤리캣’의 공식 수입사 쁘띠엘린은 어린이날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블라썸 튤립 핑크 버니’를 선보였다. (사진=쁘띠엘린) |
[에너지경제 한상희 기자] 영국 프리미엄 애착인형 브랜드 ‘젤리캣’의 공식 수입사 쁘띠엘린은 어린이날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블라썸 튤립 핑크 버니’를 선보였다. ‘어린이날 페스티벌’이 열리는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번 기획은 지난 해 9월 론칭한 같은 라인의 ‘튤립 핑크 버니’의 인기에 힘입어 쁘띠엘린이 특별히 준비한 어린이날 이벤트다. 튤립 핑크 버니는 귀여운 컬러와 폭신한 감촉으로 여자아이들이 특히 좋아해, 국내 론칭 후 3개월 만에 품절 사태가 빚었다. 리미티드 에디션 ‘블라썸 튤립 핑크 버니’는 튤립 핑크 버니와는 달리 귀, 발부분의 활짝 핀 꽃 프린트가 더욱 매력적인 인형이다.
젤리캣 버니 시리즈는 분리불안을 겪는 7개월~24개월 아이들에게 애착인형으로, 심리적 안정감 형성에 도움을 준다. 젤리캣의 발과 엉덩이 부분에 좁쌀 크기의 구슬이 충전돼 있어 아이 손으로 쓰다듬고 만지면서 촉각을 익히고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또, 젤리캣의 전 제품은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 (CE)를 획득해, 뭐든 손에 잡히는 물건을 입에 넣거나 깨무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젤리캣 브랜드 담당자는 "봄 느낌 물씬 나는 화사한 블라썸 튤립 핑크 버니는 현재 전 세계에서 구하기 어려워, 어린이날 전에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몇 달 전부터 본사에 수차례 요청한 제품"이라며 "쁘띠엘린 어린이날 페스티벌이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이미 많은 수량이 판매돼, 조기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젤리캣 버니 시리즈는 헐리웃 베이비로 유명한 톰크루즈의 딸 수리크루즈와 늘 함께 있는 인형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SBS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가 애장하는 인형으로도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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