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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송파구립 마천청소년수련관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연계해 ‘2015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4월부터 운영한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6시20분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5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마천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02-443-0100)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자존감을 형성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작년부터 시작됐다. 지역 내 향상음악회와 정기연주회, 대원여고(음악중점학교)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작은음악회 등을 작년에 진행하며 적잖은 호응을 얻었다.